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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농업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 본격화
농업산학협동심의회 18개분야 58개사업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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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6년을 참외조수익 5천억 달성 원년으로 삼아 농업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참외재배 시설하우스의 현대화, 노력절감 환경 시설개선, 친환경 미생물 보급 등 농업인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성주군은 올해 농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영농을 추구할 수 있는 새기술 보급 시범사업으로 스마트팜 시설원예 환경관리 시범사업을 비롯해 총 18개분야 58개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22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현지심사를 완료함에 따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구성은 농업관련기관 단체장, 농업인조직체회장 등 15명으로 구성돼 성주농업의 발전방안 모색과 시범사업 선정심의 등 지역 농업발전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농업기술이 농가 수익에 영향이 큰 만큼 최종선정된 새기술 보급시범사업에 대한 철저한 추진과 사업평가 및 성과 분석을 통해 지역에 파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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