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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지방세 징수율 제고
자동이체 편리성 적극 홍보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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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방세 징수율 제고를 위해 자동이체의 편리성 등을 이장회의 및 각종 모임, 기업체 방문, 문자발송 등을 활용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자동이체는 납세자가 금융기관을 방문해 모든 세목을 신청하면 시간·경제적 불편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납부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청은 연중가능하며 납세자 통장, 통장에 날인한 도장, 신분증을 지참하면 되고 농번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에게 안성맞춤인 납세제도이다. 신청계좌의 잔고 유무를 확인, 잔고부족으로 체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성주군은 2016년부터는 납세자의 성실납부의무를 고취하고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각종 보조지원사업 신청시 신청인이 지방세를 완납했을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지방재정을 확충해 주민 생활환경의 편익과 복지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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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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