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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새마을부녀회 떡국 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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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소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떡국을 끓였다.
이날 회관에는 지단 부치는 소리와 도란도란 어르신들의 대화 소리로 마을회관에 온기가 가득 했다.
눈발이 간간이 날리는 추운 날이었지만, 마을회관에 약 30명의 어르신들이 모여 부녀회에서 준비한 떡국과 함께 떡, 과일, 건어물조림, 음료 등을 나눴다. 초전면 새마을부녀회 배경란 회장은 “어르신들이 웃으시면서 함께 하시는 것이 좋다. 작지만 이렇게 즐겁게 드셔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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