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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금요회 윷놀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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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정월대보름을 앞둔 지난 17일 이장상록회, 금요회, 면직원이 함께 어울러 우리 민족 고유의 놀이인 윷놀이를 펼쳤다.
대가면은 이날 이장 및 기관단체 회장으로 구성된 금요회 회원들에게 올 한해도 ‘행복도시 대박대가’를 기원하면서 특히, 군의 역점시책인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성주군의 각종 현안사업과 2016년 달라지는 새해 법령제도 등 평소 면민들이 알고 있으면 유익한 각종 정보를 각 단체 회원들에게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동 대가면상록회은 “병신년 새해에도 면민 상호간에 더욱 단합해 대가면 발전에 앞장서겠다. 군의 각종 시책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지역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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