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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민간위원 참여…전문성 높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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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7일 부군수실에서 제1회 성주군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었다.
성주군은 그동안 공유재산 심의안건을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왔지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의 개정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각계 전문가인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 민간위원을 위촉, 이날 첫 심의회를 개최한 것.
성주군공유재산심의회는 위원장인 부군수, 당연직 공무원 3명, 민간위원 5명 등 9명으로 구성,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이날 심의회는 민간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일반재산 용도변경에 관한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세환 부군수는 성주군 삼오시대 개막과 더불어 공유재산 관리도 한 단계 더 높은 효율적인 관리로 성주군 공유재산 행정의 신뢰성이 확보되고 군 재정 건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엄격하고 심도 있는 심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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