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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농산어촌개발 3개 신규사업
성주군, 선정 위해 전 행정력 동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23일(화)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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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으로 대가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외 2건의 사업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추진위원회를 구성, 예비계획을 세운 뒤 지난달에 신규사업을 신청, 이번 달에 도심사 평가 및 3월 농식품부심사 평가를 앞두고 있다.
이번 도심사 평가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3일간 외부 전문가 2개반을 편성, 실시하고 있다.
성주군의 신규사업 평가대상은 선비의 고장 대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에 60억, 클린성주의 발상지인 벽진면 외기리 장기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에 5억, 클린성주만들기사업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연계한 지역창의아이디어사업에 10억 등 3개사업 75억의 사업으로 안전건설과장 외 11명이 평가에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농촌지역의 균형개발과 살기좋은 농촌만들기를 위해 2007년부터 16개소에 770억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정목표인 삼오(5·5·5)시대에 맞춰 군민 행복예산 5천억 달성을 위해 2017년 신규사업 선정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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