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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칠곡호국평화기념관‘대성황’
다양한 체험·공연프로그램
2천500여명 관람객 찾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6일(화)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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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설 연휴 기간동안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2천5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군은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과 인형극 공연 등의 다채로운 체험공연프로그램이 많은 관람객을 불러모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의 경우 직접 제기와 딱지를 접어보는 체험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전통놀이의 재미와 멋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동화나무와 신나는 할매할배인형극단이 진행한 인형극 공연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얻었으며, 마술쇼와 신나는 율동을 통해 공연자와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2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칠곡칠색 사진전’도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공연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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