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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2015년 운영 성과평가 ‘S등급’
칠곡군의 창업·창직의 메카로 자리매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6일(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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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5년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칠곡상공회의소 2층에 위치한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2012년 5월에 개소한 이래 40대 이상 시니어의 경력 및 노하우를 살려 창업·창직과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사무공간 등 시설 및 장소 제공뿐만 아니라 창업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통해 시니어층의 인생 2막 준비를 돕고 있다.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지난해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가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한 창조기업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기술창업 아이템 등의 맞춤형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 및 자문, 선택형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29명의 시니어 창업가를 양성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 한해도 창업상담 및 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 특강, 세미나, 워크숍 등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특성에 부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창업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에 대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 및 시니어들은 칠곡군 시니어 창업기술센터 (☏ 054-973-9604∼5)를 통해 회원가입 및 입주신청 등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운영기관인 경북유일의 창업사관학교 경일대학교에서 가진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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