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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자동차번호판 달기 편리
자동차등록 번호판발급 대행소 이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6일(화)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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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등록 번호판발급 대행소가 현재의 왜관읍 석전리 지하도사거리(석전리 733-5번지)에서 석전리 626-3번지(귀바우)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말 이전하게 되는 번호판 발급 대행소는 칠곡군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일직선으로서 770m 정도 떨어져 있으며 교통량이 비교적 한산한 거리와 접해있다.
지금까지는 지하도사거리와 인접, 교통량이 폭주하여 왔을 뿐 아니라 번호판 제작소의 진입로가 너무 좁아 주민들이 번호판 수령 및 봉인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대형 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었다.
이번에 이전할 번호판 발급 대행소는 부지면적 508㎡에 사무실 및 작업장 등이 들어서며 비교적 한적할 뿐 아니라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으로써 주민만족 서비스행정에 일익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칠곡군에서는 연간 5,515조(1조2매)의 자동차 번호판과 이륜차 번호판 705조를 제작·발급·봉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자동차 등 2개의 출고장에 대해 지난해 6만9천435대의 임시 번호판을 제작 발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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