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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총력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16일(화)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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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수급자 및 저소득층을 방문하는 등 오는 29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과 연계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여념이 없다.
대가면은 흥산·용흥리 수급자 8가구의 현장방문 중 용흥2리 마을회관에서 거주하다 지금은 대형하우스에서 지적장애아들, 외손주와 함께 생활하며 아들과 손자는 기초수급자로 보호를 받고 있는 배모씨(64) 세대에 성주군 희망복지담당 사례관리팀과 연계해 빠른 시일내에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약속했다.
이에 배 모 할머니는 화장실이 없어 생활하기가 불편하니 화장실을 지원해주길 당부했고, 대가면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해 줄 것을 약속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과 이장, 복지위원, 복지파수꾼을 활용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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