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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생 모집
2.1∼2.29일까지 신청접수…30명 선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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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참외조수익 5천억 달성 원년으로 삼고 참외시설 현대화, 친환경재배 등 고품질 생산기반을 갖추어 가고 있다.
또 미래 영농후계자 육성과 지역 참외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을 운영해 총 131명의 졸업생을 배출, 각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도 2.1∼2.29일까지 참별미소농업인대학에 참여할 교육생 30명을 선발 후 깊이 있고 전문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참외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성주군에 거주지를 두고 참외재배경력 2년차 이상 농업인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응시원서 및 소정의 서류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 담당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심의를 거쳐 3월중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3∼11월까지 연간 21회, 주1∼2회 총 100시간으로 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해 품종에서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전과정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실시되며 이외 실습교육 현장체험선도농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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