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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음식연구회 회장단 이·취임
바람직한 지역 음식문화 전승 다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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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우리음식연구회 제5·6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26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순이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의 뿌리를 찾고 지키면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우리음식문화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앞장서겠다. 무엇보다 지역농특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많은 연구와 홍보활동을 펼쳐나가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 소장은 격려사에서 취임하는 “지금까지 우리음식연구회가 지역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쳐왔듯이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개발과 홍보에 큰 축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1995년 전신인 우리먹거리연구회로 처음 조직되어 현재 67명의 회원들이 사라져 가는 우리 향토음식을 발굴하고 계승하면서 현대에 맞게 새롭게 발전시켜 건강한 우리 식문화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개발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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