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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과자, 경로당을 찾다
고령 성산면 출신 출향인 과자 기탁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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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에서 수입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플러스상사 박정환 사장은 지난달 27일 성산면사무소를 방문, 수입과자 70박스(140만원 상당)를 관내 주민들에게 배부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수입과자를 기탁한 플러스상사 박정환 사장은 성산면 기족리 출신으로 수 년째 고령군 관내 복지시설 등에 과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선행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성산면 관내 22개 경로당에 설 전후를 기해 배부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좋은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지 성산면장은 "해마다 관내 시설과 고향인 성산면을 찾아주신 박정환 사장님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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