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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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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지난달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용암면환경지도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클린 성주의 재도약과 환경지도자 협의회 조직의 활성화 및 임원 재개편을 통해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는 김대복씨를 신임 협의회장을 추대하고, 임원진을 재선출했다.
또 단체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전 면민이 함께하는 클리성주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환경지도자와 합심해 명품 참외, 클린 성주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앞장 서겠다. 용암면이 클린의 명성으로 우뚝 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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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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