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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선남참외 첫 출하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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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선남참외가 첫 출하됐다. 지난달 28일 선남면 명포2리 배창길(66)씨가 선남면 지역 참외재배 농가 중 처음으로 참외를 수확한 것.
수확량은 100박스(10kg)가량으로 천안 농산물공판장으로 출하했으며, 가격은 10만원 이상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배창길씨는 지난해 11월초에 본답에 정식해 현재 16동(3,500평 정도)을 재배하고 있다.
그는 “이상기후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을까 염려했으나 품질 좋은 참외가 생산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선남면 참외재배 면적은 863호, 805ha로서 성주군에서 제일 많다.
장덕희 선남면장은 “성주군 참외 조수입 5천억원 시대를 위해 참외 재배농가에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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