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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성주, 대박대가’동참 호소
대가면, 대가농협 정기총회 시
클린성주 및 산불예방 홍보활동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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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달 29일 열린 대가농협 정기총회 행사장에서 클린성주만들기, 산불예방활동 등 군의 역점시책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대가면은 이날 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환경에서 성주군의 주소득원인 명품성주참외가 탄생된다. 내 집앞, 내 들녘, 내 작업장을 깨끗이 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해 줄 것”을 주문하는 등 지속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를 실천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배수로나 도로·하천변에 부직포·퇴비 등을 적재하지 말 것, 참외덩굴·폐비닐·부직포 소각하지 말 것, 영농폐자재·쓰레기·불량참외 무분별하게 버리지 말 것, 영농자재 적재 공간 확보, 참외선별장 정비로 화재예방 등도 홍보했다.
특히 “친환경농촌 클린성주로 꽃피다”라는 동영상을 상영,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배모씨는 “지금까지 환경의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었으나 실천하지는 못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실천해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줘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병신년 새해에도 대가농협의 번창과 ‘클린도시 대박대가’를 기원한다.
올해는 삼오시대(인구 5만, 예산 5천억, 참외조수익 5천억)의 원년인 만큼 전 면민이 합심해 목표달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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