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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새마을지도자 설맞이 대청소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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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용암면협의회·부녀회는 지난달 27일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클린 성주운동의 일환으로 설맞이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회원들은 이날 용암면소재지 주변 신천 일대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3t 가량을 수거했다.
용암면새마을부녀회 이희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농촌만들기 클린 성주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한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대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용암이미지 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설맞이 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클린 성주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전 면민의 참여확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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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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