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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축협 임직원 대가야희망플러스 200만 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2월 02일(화)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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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축협(조합장 배영순) 임직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지난달 27일 고령군청을 방문,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고령성주축협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0만원을 기탁, 우리지역의 저소득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난방비, 주거환경개선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날씨는 영하로 떨어져 한파 피해가 연일 언론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지만 고령군의 이웃사랑의 온도는 뜨거워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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