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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400kg 기탁 한여농성주군연합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6일(화)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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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회장 김준자)는 새해를 맞아 홀몸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가래떡 400kg(시가 90만원 상당)을 성주군청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성주군연합회는 111명의 회원으로 구성, 2012년부터 매년 가래떡으로 이웃사랑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쌀로 가래떡을 마련했다.
기탁된 떡은 관내 홀몸노인 160세대 및 무료급식소 2곳(관음사, 선석사 운영)에서 떡국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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