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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수륜면 긴급 제설작업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6일(화)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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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과 수륜면은 지난 24일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4일 새벽에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인해 도로노면이 결빙되자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휴일임에도 전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제설작업을 완료한 것.
용암면은 염화칼슘ㆍ모래 살포기 등을 동원, 용정∼운수, 선송∼용계, 상신∼죽전간 도로 등 관내 주요도로와 상습결빙지역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수륜면도 제설장비를 동원해 백운도로, 송계도로, 작은리 도로 등 관내 주요 도로와 상습결빙지역의 제설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이날 제설작업에서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파출소 차량이 차량통제를 하고, 주민들이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 참여하는 등 주민과 기관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직원들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빠른 시간내에 제설작업을 마쳤다. 당분간 영하의 날씨가 계속된다고 하니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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