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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마을 만들기 힘찬 출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6일(화)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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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주민을 통해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고령군의 건강마을조성 3차년도 사업이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고령군의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은 지난 3년 간 표준화사망률과 5년 간 건강행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만들어진 읍·면별 건강지도를 바탕으로 군 관내에서 가장 건강에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건강형평성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사업추진으로 주민 건강체감도를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3년 간 고령군 우곡면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군은 지난 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우곡면 18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교육을 시작으로 건강새마을조성사업 2016년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2016년은 사업을 마무리하는 3차년도로서 2014년도에는 생각을 바꾸었고, 2015년도는 행동을 바꾸었다면, 2016년도는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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