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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의 큰 정치, 힘있는 정치”
이인기 새누리당 고령ㆍ성주ㆍ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정치 실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6일(화) 12:55
↑↑ 이인기 새누리당 고령ㆍ성주ㆍ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정치 실현
ⓒ 경서신문
이인기 새누리당 고령ㆍ성주ㆍ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칠곡군 왜관읍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돌입했다.

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그는 19대 총선에서 당명을 따르며 백의종군을 선언한 후 절치부심 재기를 노려오다 이번 선거에서 ‘4선의 큰 정치, 힘있는 정치’란 기치를 내걸고 출사표를 던진 것.

현역 국회의원 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는 등 다선의원의 영향력을 발휘해 경찰수사권 독립, 축산물원산지표시제, 6.25참전용사 수당지급 등의 성과 때문인지 이날 개소식에는 월남참전자회, 한우협회, 경우회 소속 회원들이 전국각지에서 몰려들었고 지역구 도·군의원, 군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인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먼저 사교성이 없다는 자신의 이미지를 극복하기 위해 낮은 자세를 견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95년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 그동안 4번 선거하는 동안 혈연도움 거의 못받았다.

사교성과 붙임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받았다”며 “비록 직접적인 친인척은 없지만 군민모두가 이인기의 집안이라고 생각한다. 부족한 점은 여러분들이 채워줄 것”을 호소했다.

3선 국회의원을 하는 동안 지역 곳곳 인사들과 맺힌 갈등해소에도 따뜻한 손을 서스럼없이 내밀었다.

그는 “3선하는 동안 지방선거를 세 번 치르면서 후보자들을 공천했다. 공천 못 받은 사람들은 이유불만하고 나를 비난했다. 모두가 내 책임이다. 인과응보로 받아들이겠다. 지방선거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가진 분이 있다면 용서와 이해를 구한다. 원외에서 바라보니 그 분들의 마음이 이해되더라”고 털어놨다.

4선 의원 도전에 대한 당위성도 외쳤다. 그는 “지역구에 4선 의원이 있었으면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도전했다. 4선의 벽을 깨보겠다. 지역에도 4선 의원이 있어야 한다. 4선 의원이 되면 힘있는 정치, 큰 정치 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자신의 인생철학과 정치인으로서의 소신도 명확하게 밝혔다. 그는 “인생은 도전이란 자세로 살아왔다. 4선 의원에 도전해 젊은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깨끗한 정치, 지역밀착형 정치하겠다”며 “지난 12년간 그래왔듯이 당선 후에도 서울로 이사를 가지 않고 시골집에서 살 것이다. 국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정치를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히 4선 의원이 되면 국회와 당에서 중진의원으로서 큰 정치를 할 수 있고 힘 있는 국회의원이 돼 지역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고 주장했다.

공약으로는 △칠곡시 승격 △대구광역권 철도사업 북삼역 유치 △약목 남계저수지 폐쇄 후 개발 △참외 국방부 급식 보급 추진 △6.25월남참전용사 명예수당 대폭 인상 추진(20만원→50만원) △보육료 인상 및 보육교사 처우 개선 △그린벨트 해제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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