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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농산물가공품 공동브랜드로 육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6일(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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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역 농산물가공품의 대외적 브랜드 이미지의 효율적 관리와 명품화,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성주군 농산물가공품 공동브랜드 ‘별의별맛’을 개발해 지난해 12월 상표 출원했다.
‘별의별맛’은 별고을인 성주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의 여러 가지 다양하고 특별한 맛을 의미한다.
또한 농산물가공창업을 하고자 하는 지역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동브랜드에 이어 농산물가공품 제품 유형별 포장디자인도 함께 개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별 포장디자인으로 유리병 포장제품(음료, 주류, 식초, 액상차 등) 1형, 유리병 포장제품(잼, 조청, 장아찌, 피클 등) 2형, 파우치 포장제품(과일즙, 추출액 등) 박스, 라벨, 스티커, 쇼핑백 디자인을 개발했다.
사용을 희망하는 관내 가공업체나 창업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에 사용신청을 하면 승인절차를 거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신청은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농촌자원담당(930-803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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