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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낙동강 오리알 종로로 갈까, 영등포로 갈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26일(화) 11:5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이인기 전 국회의원이 오는 4월 실시될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지난 21일 고령군 관내 모 조합장이 동료 조합장에게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여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놓고 고민을 토로해 눈길. 이를 두고 지역의 한 주민은 “이번 총선에서 후보자들에 대해 처신하기 곤란한 사람이 어디 한 두 명이겠느냐”며 이 같은 현실을 지적. 이는 앞으로 종로로 갈지, 영등포로 갈지 눈치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란 말씀.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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