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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주택, 1천555동 개량
경북도, 778억원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9일(화)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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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778억원(농협융자금)의 사업비를 들여 농어촌지역의 낡고 노후되어 현대생활에 불편한 주택 1천555동을 개량키로 했다.
개량대상주택은 도내 읍면지역과 동지역 중에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을 제외한 지역에 소재하는 주택이다.
신청자격은 농어촌 주민(무주택자포함)과 도시지역에서 농어촌 지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자 등이고 주택규모는 연면적 150㎡이하의 범위에서 신축, 개축, 재축, 대수선, 증축,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출금리도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선택할 수 있으며, 고정금리의 경우 2.0%로 지난해(2.7%)보다 0.7% 낮아 농어민의 부담을 덜게 됐다. 융자한도액은 시군의 사업실적확인에 의한 주택건축 소요비용이내(최대 2억원)까지 대폭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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