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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화 팔 걷은 산불감시원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9일(화)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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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산불감시원들이 산불위험도가 낮은 오전 시간대에 산과 연접한 지역의 산불인화물질 제거작업과 병행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클린 다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들 산불감시원들은 지금까지 산과 연접한 주요 도로변, 송곡재, 월성 강변도로 등에서 자연정화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오는 2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자연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다산면(면장 김용현), 다산농협(조합장 이열), 이장협의회(회장 박주완), 다산기협회원인 달구벌텍스(대표 배종식), 참고소한다산협동조합(대표 김진경) 등에서 목도리, 등산양말 선물 및 식사, 간식을 제공하는 등 이들을 격려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365일 클린 다산’을 만들어 가는 것은 세계로 가는 고령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남다른 주민의식과 내 주위의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깨끗한 환경에서 비롯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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