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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9일(화)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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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지난 13일 성주지역 내 화재위험성이 높은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모아에 대해 겨울철 화재발생에 대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화재발생이 많은 겨울철, 대형화재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한 이날 현장지도 방문에서 박 소방서장은 화재안전대책 추진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화재 취약요인 사전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공장 근무자에 대한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 및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박성기 성주소방서장은 “대형화재는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발생위험 요인 제거 등 안전관리를 생활화해 화재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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