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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개인투자자)의 무기‘손절매’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9일(화) 11:59
 
↑↑ 애널리스트 안성율
ⓒ 경서신문 
국제유가가 계속해서 하향 추세이고 중국발 악재도 끝이 나지 않은 가운데 주식시장은 여전히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투자자들은 관망을 하면서 완벽한 증시바닥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지난 시간에는 세력과 개인들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시간에는 과연 개인들의 장점을 어떻게 해서 성공 투자에 한 걸음 더 나아 갈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손절매(損切賣)’란 앞으로 주가(株價)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것을 말한다.
손절매 즉, 손절을 잘하면 이러한 득이 있다.

증시가 상승도입 시기에 주식을 사게되면 큰 수익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손절을 못하면 3중 고충(기회비용손실, 투자금손실, 스트레스)을 겪는다.

그렇다면 손절이라고 해서 투자자들이 무작정 주가가 하락한다하여 주식을 팔면 될까? 물론 아니다. 손절에 앞서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주식투자기법을 익혀야 하는 것이다.

왜 기법을 알아야 하냐면 수없이 많은 기법들이 있지만 손절없는 기법은 없기 때문이다.

투자기법 하나를 마스터하게 된다면 결국 손절매를 잘하는 투자가가 되어 있을 것이다.
“투자기법의 완성은 손절이다”라고 말을 해도 아깝지가 않을 정도이다.

그럼 기법을 배우고 손절하려면 잘 될까? 손실이 아까워 틀림없이 손절매를 잘 못한다.

필자는 손절연습만 2년동안 한 적도 있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 손절매이다.

각 기법마다 손절을 해야하는 경우가 달라진다. 그 중 한가지 예를 들어보겠다.

추세매매를 한다면 추세가 형성되었을때 주식을 사고, 추세가 이탈할때 손절매를 한다는 것이다.(사진참조)

ⓒ 경서신문
이처럼 기법 공부를 해야만 제대로 된 손절매를 할 수가 있다.

또한 꾸준한 모의투자연습을 통해 6개월간 안정적인 수익률이 올라온다면 비로서 현금으로 주식투자를 하여야 한다. 하면 성공적인 투자가의 길로 갈 것이다.
노력없이 얻는 게 있을까? 있다해도 금방 내 손에서 떠날 것이다.

손절!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손해를 보고도 팔아야 하는 심정이 안타깝겠지만 투자금을 지키고 가까운 미래에 더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습득해야하는 기술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손절하려고 투자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 투자를 할 것인데 어떤 회사에 투자를 해야 수익을 낼 수 있을까?

바로 종목선정이라는 것이다. 종목선정을 잘하게되면 큰 수익을 보기에 손절할 필요도 없을것이고 투자금은 하루 빨리 불어나게 될 것이다. 모든 투자자들이라면 한번쯤 생각 해보았을 것이다.

다음 시간에는 종목선정에 대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서신문 구독자들이 성공적인 투자자의 길로 가는 그 날까지 안성율이 응원합니다.

아셀앤클럽스탁
T.054-977-2046
070-7532-1562
http://cafe.naver.com/anclub7

▣주요경력
-아셀앤클럽스탁 대표이사 연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1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2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3년) 1위
-E증권 VIP 최우수상(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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