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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큰 희망”
두레봉사단, 성금 100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9일(화)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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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두레봉사단(회장 송정숙)은 지난 11일 성주웨딩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성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 기탁했다.
두레봉사단은 2010년 10월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30여명의 회원이 매월 관내 아동·장애인·노인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소 등에서 다양한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지난 2013년부터는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혹한기 및 혹서기 취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저소득세대에 이불과 선풍기 전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이번에 기탁한 성금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불과 연탄 등을 구입해 관내 홀몸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정숙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나눔을 통해 봉사단과 회원 모두 성장해 나감을 느낀다. 추위 등 열악한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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