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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클린대가 도약의 해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9일(화)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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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환경지도자 결의대회를 갖고, 13일에는 면사무소 앞에서 대가면 클린캠페인을 전개했다.
환경지도자 결의대회에서는 지난 한해 클린성주 성과설명에 이어 환경관련 각종 건의와 환경지도자협의회 시책발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임기가 만료된 현 회장단을 일관성있고 지속적인 클린대가 만들기 추진을 위해 유임시켰다.
유임된 이준섭 환경지도자회장은 “환경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올해도 클린대가 도약의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대가면 클린캠페인 행사에서는 환경지도자, 이장, 면사무소 직원, 면민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단합하는 시간을 가진 뒤 가두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병신년 새해에도 이장, 환경지도자, 면민들이 협심해 앞서가는 대가면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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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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