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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할머니, 이웃사랑 실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9일(화)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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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월곡1리에 거주하는 조태진(77) 할머니가 초전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포대(20kg, 시가 180만원 상당)을 초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조태진 할머니는 혼자서 생활하며 자신의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수 년동안 마을 농사일 등 날품팔이로 모은 돈으로 백미를 구입,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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