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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18일(월)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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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애널리스트 안성율 | ⓒ 경서신문 | | 미국 금리인상, 중국위안화 5년래 최저가치, 중동 우려, 북한 수소폭탄 실험까지…. 악재란 악재는 다 겹친 것 같다. 그래서 증시 날씨는 먹구름에 투자자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럴 때 투자보다는 관망을 하면서 상승 기류가 보일 때 투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난 시간에는 주식투자도 기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간에는 투자자들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주식투자 부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세력과 개인이다. 세력을 세분화로 본다면 기관, 외국인, 큰손들을 가리켜 세력이라고 한다.
세력과 개인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다 알겠지만 세력이 항상 이겼다.
이유는 큰 자금력으로 그 주식의 주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주가를 올렸다 내렸다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즉, 세력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단점도 있다. 무엇일까? 큰 자금으로 주식을 사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큰 악재가 나오면 빠른 시간에 다 팔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 많은 주식물량을 개인들이 다 살수는 없기 때문이다. 즉, 손절을 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개인의 단점은 주식의 주체자가 될 수 없으므로 세력들의 눈치를 보면서 주식투자 하는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해서 주식투자를 하면 세력들 보다 불리하다는 뜻이다. 반면에 개인들의 장점도 있다. 필자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투자를 해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을 주장하는 바이다.
과연 장점은 무엇일까? 손절(기동력)이다. 장세가 악화되어 증시가 빠질 위험이 있으면 바로 손절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세력들보다 주식물량이 적기 때문에 언제든지 팔 수가 있다.
왜 손절이 손실을 보고 파는 것인데 장점이냐고 묻겠지만 투자금을 지키고 기회를 봐서 재투자를 해 수익을 보고 나 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 타임을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면 증시가 하락추세를 접할 때 기회비용과 투자금 손실과 개인 투자자들의 스트레스까지 3중 고충을 겪고 말 것이다.
개인들이 주식투자를 하면서 손절이라고 하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그러나 손절을 제대로 알고 하는 것일까? 다음 시간에는 개인들의 가장 큰 장점인 손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칠곡, 성주, 고령 모든 군민이 똑똑한 주식투자로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안성율이 응원하겠습니다”
아셀앤클럽스탁 T.054-977-2046 070-7532-1562 http://cafe.naver.com/anclub7
▣주요경력 -아셀앤클럽스탁 대표이사 연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1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2년) 1위 -E증권 영남권지역 주식투자대회(2013년) 1위 -E증권 VIP 최우수상(2013년) -M신문 전국 주식투자대회(2015년) 1위 -2015 BEST INNOVATION 기업&브랜드선정 상패 수여 -OBS W 포커스매거진 방송출연(2015년) -칠곡 어름사니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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