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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공무원 4명 하반기 퇴임
명예퇴직 1명, 정년퇴직 2명, 공로연수 1명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05일(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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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광 문화누리관장 등 총 4명의 고령군 공직자들이 명예퇴직, 정년퇴직, 공로연수를 떠났다.
권오광 문화누리관장(59, 행정5급)이 공로연수에 들어간 것을 비롯해, 박문수 운수면 부면장(58세, 시설6급)이 명예퇴직을, 오재진 주무관(60세, 운전7급), 김기찬 주무관(60세, 시설관리8급)이 정년퇴직했다.
권오광 문화누리관장은 지난 1976년 성산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도시계획계장, 시설관리사업소장, 쌍림면장, 관광진흥과장, 문화누리관장 등을 역임하고 40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공로연수를 떠났다.
박문수 운수면 부면장은 1981년 재무과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적과, 민원봉사과, 주민자치과, 민원과 등을 거쳐 시설사무관으로 34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오재진 주무관은 1979년 보건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재무과, 의회사무과, 농업기술센터 등을 거치고 이번에 36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김기찬 주무관은 1998년 고령군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 농업기술센터에서 18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권오광 문화누리관장은 지난달 23일 오전 11시30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공로연수식을, 박문수 부면장도 같은 날 오후 3시에 운수면 복지회관에서 명예퇴임식을, 오재진 주무관도 같은 날 오후 5시30분에 소대장숯불갈비에서, 김기찬 주무관도 같은 날 오전 9시에 군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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