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 가야축구회 회장단 이·취임
제13대 권태원 신임회장 취임
희망을 주는 가야축구회 만들 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2일(화) 10:44
|
 |  | | ⓒ 경서신문 | 내년이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성주 가야축구회는 지난 18일 성주웨딩에서 회장단·감사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회원간 화합을 도모했다.
먼저 생활체육 및 단체활성화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패 , 감사장, 감사패, 최우수 회원 패, 15년 근속 기념품 등이 수여됐다.
이재걸 회원이 성주군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김병국 회원이 성주군풋살연합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각각 받았다.
또 성주 가야축구회장으로부터 박상호 감사·우인수 이사가 감사장을, 부인회 이은숙씨가 감사패를 받았고 최우혁 회원이 최우수 회원패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96년 10월 창단이래 15년동안 가야축구회와 함께 뛰어 온 15년 근속회원인 정영호 회원에게는 감사의 증표로 가야축구회 로고가 새겨진 금뱃지를 증정했다.
제12대 배현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타 시군 축구회와 교류전을 하면서 마음놓고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보며 무척 부러웠다”며 “성주에 외부팀을 초청해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13대 권태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개인 체력단련을 최우선하는 축구회, 선·후배 관계가 돈독한 축구회, 역사와 전통이 있는 희망을 주는 성주 가야축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2년간 성주 가야축구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은 회장 권태원, 부회장 신현우, 감사 김휴연·이월봉, 감독 박현규, 사무국장 손준혁, 사무차장 김명식, 이사 노대호·최우혁·김재학·임동오·이재걸씨 등으로 구성됐다.
|  | | ⓒ 경서신문 | |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