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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산면 상공인회 창립
초대회장 ㈜디에이비피 김학태 대표 선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2일(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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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 가산면 상공인회(회장 김학태)는 지난 17일 가산평생학습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본격 출범을 앞두고 회원들의 의지를 한데 모으기 위한 ‘가산면 상공인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황병수 부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상공인 회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취지 설명, 호이장학금 기탁식(200만원), 초대회장 및 임원 선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디에이비피 김학태 대표가 가산면 상공인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일반 제조업을 비롯하여 자동화기기,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42명의 상공인들이 참여한 가산면 상공인회는 지역 내 상공인 간 정보교류와 화합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봉사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황병수 부군수는 “최근의 경기침체와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할 때 오늘의 창립총회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학태 초대회장은 “가산면 지역 상공인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상공인회를 잘 이끌어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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