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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들, 고령서 재능기부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 다산서 봉사활동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5일(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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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사)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회장 임호순)에서는 지난 13일부터 고령군 다산면 노곡리에서 6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자로서 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함으로써 숙련기술 발전 및 숙련기술자의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으로 전기, 보일러, 기계, 이·미용 등 22개 분야 96개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하면서 기술발전에 공헌한 기능인들 가운데서 선정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역출신 이충호 명장(다산면 월성리 출신, 보일러)과 이·미용, 전기, 방충망, 옷 수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재능기부가 있었으며, 그 보답으로 노곡리 마을에서는 점심과 함께 간식을 제공하는 등 서로 간 훈훈한 광경이 이어졌다.
이완영 국회의원과 김용현 다산면장은 재능기부자들에게 “대한민국 최고 명장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매우 감사하며 기술인들의 위상이 나날이 더 높아지길 바란다”면서 마을행사에 적극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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