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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농촌, 지역의 새로운 리더
성주군 귀농인연합회 연말총회
2011년 결성, 강해석 회장 취임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5일(화)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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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5년 귀농귀촌팀을 신설, 전문상담 요원을 두고 귀농상담 및 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 주택수리, 귀농인의 집 등 연간 3억2천만원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귀농귀촌인 유치에 힘쓰고 있다.
귀농귀촌인들의 농업분야에 대한 이론기초의 체계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반기, 후반기 2기로 나눠 연간 50시간으로 교육, 지역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있다.
2011년에는 자체적으로 성주군귀농인협회도 결성됐다. 그동안 조영규 회장을 중심으로 귀농상담, 성주 농업홍보, 우수인력 유입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펼쳐왔다. 또 회원들은 봉사활동과 귀농귀촌인 행사 등 지역민과의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4년간 성주군 귀농인협회를 이끌면서 지역농업의 발전과 귀농인의 화합, 정착에 힘써온 조영규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지난 10일 연말총회를 실시, 강해석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강해석(성주읍 대황리, 42) 회장은 “직장생활을 하다 축산으로 귀농했다. 항상 귀농인들과 함께 늘 지역에서 초심의 마음으로 몸소 실천하고 참여하는 자세로 귀농인들의 화합은 물론 지역민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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