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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 탄력
고령군, 설계 공모 위한 현장설명회 가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5일(화)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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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지난 10일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위한 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가지면서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이번 설명회는 전날인 9일 설계공모 응모를 위해 전국에서 신청(등록)한 18개 업체의 건축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설계의 방향과 일정 및 부지현황 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있은 후 현장답사가 이뤄졌다.
그동안 고령군은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을 위해 지난해 10월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난 2월23일 행정자치부로부터 사업의 규모 및 적정성 등에 대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받아 10월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부지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받았다.
앞으로 군은 설계에 응모(등록)신청한 건축사로부터 설계공모(안)을 내년 1월27일 제출받아 2월15월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며, 실시설계는 내년 6월까지 완료하고 7월에 착공, 2018년 6월 준공할 예정에 있다.
한편 고령군은 다산면 행정복지타운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및 이용자는 행정, 복지, 문화, 의료, 치안 등 최고의 생활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지는 기존의 면소재지와 교통, 경관 등 상호 연계개발과 도시재생 촉진이 가능한 지역으로 도시의 균형적 성장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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