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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칠곡인 자긍심 높였다
재경칠곡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8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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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재경칠곡군향우회(회장 송윤택)는 지난 2일 서울 디노체웨딩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열고 정다운 고향소식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며 칠곡인의 자긍심을 높였다.
이날 행사에 칠곡지역에서는 백선기 칠곡군수, 장세학 군의장 등이 참석했고 특히 이수성 전 국무총리, 장영철 전 노동부장관, 도재민 고문 등 원로회원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수 향우회원에 대한 공로패 전달, 내년도 사업계획 및 실적보고, 읍면 별 장기자랑과 다양한 축하공연 등으로 상호화합과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송윤택 재경칠곡군향우회장, 채석균 기산면민회장이 각각 500만원씩의 장학금을 호이장학회에 기탁해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을 전달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700여 공직자들은 시 승격을 대비해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나날이 변모해가는 고향 칠곡을 향우회원님들이 지켜봐 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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