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5-10 03:54:5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건강
‘봉독’으로 의료·농업 상생협력
전국 유일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된 칠곡군
362㎡ 규모 봉독 치유농업 모델화사업 추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8일(화) 14:57
전국유일 양봉산업특구로 지정된 칠곡군이 꿀벌이 만들어낸 부산물인 봉독으로 의료·농업 분야 상생협력 모델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봉독’은 꿀벌의 산란관에서 분비되는‘독’이지만 항염증, 항신경통에 좋은 효과가 있다.

가축에는 젖소 유방염, 돼지 면역력 향상에 사용되고 있고, 최근 피부트러블 진정을 위한 봉독함유 화장품이 개발, 시판 돼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치료제 또는 화장품에 미량의 봉독이 소모되고 있어 생산된 봉독의 판로에 일부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군은 봉독 판로문제 해결과 농가의 안정적인 봉독채취 및 소득화를 위해
지역 양봉농가와 한의사가 협력해 362㎡ 규모의‘봉독 치유농업 모델화 사업장’을 만들어 정제 봉독생산과 판매기반을 구축했다.

이곳에서 양봉농가는 고품질 봉독을 생산해 공급하고 한의사는 이를 정제해 주사용으로 전국 한의원에 공급하는 등 봉독의 다양한 기능성을 연구할 예정이다.

올해는 봉독의 효과 검증을 위해 800여명을 대상으로 안면 피부질환 항염증 효과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다.

사업에 참여한 원재한의원 정재우 원장은 “한방, 양방 할 것 없이 다양한 질병에서 봉독의 치료효과가 검증되고 있다”며 “현재 전국한의원 20%가 봉독을 치료에 활용하고 있지만, 5년 내 90%이상이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칠곡은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교재인‘양봉요지’가 만들어진 역사적 도시로 꿀벌테마공원 개장을 앞두고 있는 등 꿀벌자원이 풍부하다”며 “향후 가축 급여용 봉독을 개발해 봉독시장을 확대하고 의료·농업 협력을 강화해 봉독을 비롯한 프로폴리스, 로열젤리, 화분, 벌꿀의 바이오 산업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성주군 가야산국립공원 법전리주차장 조성..  
㈜삼도이앤씨, 용암면 경로당에 재능기부..  
추위는 멀리, 온기는 가까이..  
성주군의회, 2025년 마지막 회기 마무리..  
다문화가정에 ‘안전선물꾸러미’ 전달..  
고령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고령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간담회..  
고령군보건소, 우리 마을 건강파트너 간담회..  
“대통령님! 여자도 UDU 갈 수 있게 해주세요”..  
생명사랑 교량지킴이 3기 성과보고회..  
칠곡군, ‘친환경 에코 지팡이’ 500개 제작..  
칠곡군, ‘고3 수험생을 위한 문예공연’..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 성주군수배 주니어로컬 테니스대회..  
감동의 봉사, 희망의 칠곡군으로 빛나다..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