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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칠곡·성주·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8일(화)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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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성주·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13일 실시하는 제20대 총선을 앞두고 정치관
계법 등 안내예방활동과 단속활동을 보조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2.7∼12.11일까지 5일간이다.
칠곡군선관위는 총 5명을 공개모집한다. 근무기간은 1.4∼4.21일까지이다.
성주군선관위는 1단계(3명)와 2단계(9명)로 나눠 총 12명을 공개모집한다. 고령군선관위 역시 1·2단계로 나눠 약간명을 모집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각 단계별로 1단계는 내년 1.4∼4.13일까지, 2단계는 내년 2월15일부터 4월13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고,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자로서 공정선거지원단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은 응모할 수 있다.
소정의 지원서·이력서 등을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 직접 또는 등기우편으로 각 선관위에 제출하면 되며, 구체적인 모집 일정 등은 각 선관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각 선관위로 문의하면 된다.
공정선거지원단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오는 2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공정선거지원단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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