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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행정사무감사 “물럿거라”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사업장·민원제보 현장 방문
업무보고는 서면보고…현장에 포크레인 투입되기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1일(화) 16:07
#자치행정위원회= 칠곡군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재환)는 제227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기간 중인 지난달 26일 읍면 자체사업장 현지확인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읍면 행정사무감사 방식을 변경해 종전까지 읍면사무소 내에서 실시하는 업무보고와 건의, 애로사항 청취위주의 감사방식에서 벗어나서 업무보고는 서면보고로 대체하고바로 현지로 가서 사업장 확인을 실시하는 방식을 처음 시도해 더욱 내실있게 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장재환 위원장을 비롯한 이택용, 이상천, 이재호 위원은 북삼읍 숭오리 금곡천 제방농로 포장공사 현장 및 기산면 영리(지맥이) 소하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해 설계대로 시공되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차질없이 잘 완공되었는지, 주민들이 우려한 부분에 문제는 없는지 등 꼼꼼히 살폈다.

교통사고 유발 위험지역인 석적읍 중리 교차로(오거리 형태)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자치행정위원 전원이 현 지점의 도로 및 교통신호체계의 문제점 및 교통사고 위험성을 공감하고 마을 이장으로부터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한 후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약목면 신유장군 유적지 야외무대 시설점검 후에는 약목면장 및 직원들과 시설의 보완사항 및 무대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자치행정위원회 최초 읍면 현장점검이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우려 해소 및 신뢰도를 제고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건설위원회=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기석)는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인 지난달 27일 농업6차산업관과 남율∼성곡 도시계획도로 등 주요사업장과 민원제보현장 등 9개소를 방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완공된 농업6차산업관 및 봉독치유농업 모델화 시범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칠곡군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남율∼성곡 도시계획도로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최근 남율지구 대단지 아파트 건설(1,974세대)로 출퇴근길 교통혼잡 우려 등 주민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도로를 개설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현지확인은 현장에 포크레인이 투입되기도 했다. 민원제보 현장인 약목면 복성리 가로 화단(오성아파트 인근) 조성현장을 방문해 복토 및 수목 식재상황을 점검하고 시정조치하였다.

조기석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4명의 위원들은 앞으로도 산업건설위원회가 군민의 대표로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열린의정, 발로뛰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칠곡 이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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