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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산타가 나타났다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이불 전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1일(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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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여민수, 명예단장 차영귀)은 지난달 26일 ‘11월의 산타’ 활동을 통해 동절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불 28세트(1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대가야 체험축제 시 부스운영 등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직접 모금활동을 통해 조성한 모금액(140만8천570원) 가운데 일부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 동절기 이전 ‘11월의 산타’ 행사로 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된 것이다.
이번 이불 전달은 눈이 내리는 차가운 날씨임에도 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이불 전달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여민수 단장은 “가장 아름다운 권한이며 가장 착한 선물인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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