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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평생학습대학 이색적인 소통콘서트
지역민들의 고민과 지역현안 함께 공유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4일(월)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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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인문학홀에서 최근 새로운 형식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칠곡평생학습대학 학장(백선기 군수)과 수강생들 간의 소통콘서트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평생학습대학 학생들의 고민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기존의 일방적인 특강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칠곡 평생학습대학은 2005년 교육문화회관이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평가인정기관으 로 선정되면서 지자체 최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학교육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06년 14명의 농업경영 전문학사를 배출한 이래 현재까지 학사 150명, 전문학사 286명으로 436명이 학위수여를 받았다. 이중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방과 후 교사 등 320여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 역시 지역주민 200여명이 수강 중에 있으며, 이날 콘서트는 현재 수강중인 학생을 대상으로‘성공보다는 성장’이라는 주제의 토크가 진행됐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과 질의응답이 오고갔으며, 지역민들의 고민과 지역현안을 같이 공유함으로써 현장밀착형 행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판에 박힌 특강형식을 탈피해 강연 사이에 공연을 곁들여 대화와 음악이 어우러진 활기차고 알찬 콘서트가 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고민거리를 음악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 서로의 뜻이 더 잘 전달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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