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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동정천 생태하천 복원 연장
2017년까지 총 사업비 64억원 투입
자연친화적인 도시 수변환경 재탄생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01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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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을 가로지르는 동정천이 수변 친수공간인 생태하천으로 복원된다.
칠곡군은 11월부터 왜관리∼낙동강 합류부 2.0㎞ 구간에 대한 동정천 복원 연장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2017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64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지난 2007년부터 동정천 복원사업을 추진해 2010년에는 왜관읍 매원리∼삼청리 일 원 1.6km 구간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을 완료했다.
현재 동정천은 수량 부족으로 생물서식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어도가 설치돼 있으나 보가 높아 물고기들이 쉽게 왕래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천의 물리적 환경 개선을 위한 공사와 수질개선을 위한 습지와 여울조성, 생물자원의 보존을 위한 생태서식처 조성 등이 이뤄져 동정천의 생태적 연속성을 복원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휴식처와 산책로로 활용될 수 있도록 탐방로 포장, 목교, 데크로드와 쉼터, 벤치, 등의자, 자연석 계단, 징검다리 등 친수이용 시설도 조성된다.
이번 복원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동정천 3.6km 구간이 하천생태 기능을 회복하고 자연친화적인 도시 수변환경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동정천의 하천건조와 자정능력상실, 생태이동통로 단절 등의 문제들이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왜관읍 도심을 가로지르는 아름다운 자연 생태하천이 되살아나 주민들의 새로운 휴식처이자 건강 산책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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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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