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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감사자료 230건 요청
지난해보다 9건 증가, 환경분야 19건으로 최다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17일(화)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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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의장 이달호)가 집행부에 대한 2015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총 230건의 감사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221건에 비해 9건이 증가한 것이며 이 가운데 환경과 소관이 19건으로 환경분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총무과·농업정책과·산림축산과 등이 16건으로 그 뒤를 이은 반면 대가야박물관은 3건에 그쳐 요구건수가 가장 적었다.
또 지난해에 비해 자료요구건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환경과와 총무과로 각각 4건이 증가했으며, 도시과의 경우 자료요구건수가 6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4건이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고, 신설된 문화누리관에는 10건의 감사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공통사안에 대한 요구건수는 17건으로 요구내용은 ‘201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실적’, ‘각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집행현황’, ‘소송업무 처리현황’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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