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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운동화 1t 전달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11월 03일(화)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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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차관)는 말레이시아 아이돌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랑의 운동화 1t을 지난달 27일 수원 미리내 천주성삼 수도회로 실어 보냈다.
운동화는 말레이시아에서 선교활동 중인 최상기 신부에게 전달되며 현지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수집된 물품은 헌 운동화를 비롯해 그림으로 리폼고무신, 슬리퍼, 아쿠아 슈즈, 실내화, 학용품 등이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준비한 퀼트인형 만들기에서 완성된 인형 400여 개도 함께 전달됐다.
비 예산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지역의 자원봉사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자원봉사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대 이상으로 큰 효과를 거뒀다. 김차관 소장은 “지역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운동화 모으기를 계기로 보다 흥미있게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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