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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7일(화)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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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김진식 주무관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전도철)는 지난 19일 지사장실에서 2015년 농산어촌 행복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성주군청 김진식 주무관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과 포상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진식 주문관은 성주군청 농촌개발 담당자로 성주군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농업기반시설 조성관리기술개발 및 환경보존 등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광태 고령군 농촌개발계장 선정
정광태 고령군 농촌개발계장이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농산어촌행복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지사장 유흥재)는 지난 19일 지사장실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정광태 농촌개발계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자인 정광태 계장은 투철한 공직관과 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조성과 관리 및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 지역사회의 발전과 행복한 농산어촌 구현에 앞장서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는 ‘농산어촌행복대상’은 농어촌공사 주관으로 시행하던 ‘농어촌진흥대상’을 지난해부터 지방화시대에 맞춰 지사 단위로 확대 실시하는 것으로,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조성·관리·기술개발 및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존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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