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 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 도지사표창 수상 자축연 가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7일(화) 13:15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회장 정성우)는 지난 20일 마을회관에서 모범노인회 도지사 단체표창 수상 자축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해 도기석 선남면장, 이재복 성주군노인회장, 석윤원 선남분회장, 기관 및 사회단체, 마을주민, 노인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소학2리 노인회는 평소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투명한 경로당 운영에 앞장서 왔음은 물론 마을화합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클린성주 운동에 앞장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마을주변과 낙동강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자발적으로 청소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단체다.
정성우 회장은 기념사에서 “마을인구 중 24%(56명)가 노인”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인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면서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에 대해 피력했다.
한편 이날 마을 부녀회에서는 어르신께 중식을 대접하는 등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해 잊혀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도 했다.
모범노인회 단체표창은 지난 23일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에서 열힌 경북도민의 날 행사에서 수상했다.
|
|
성주 이춘화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