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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동네마당 추진상황 보고회
성주군, 2017년까지 230개소에 클린 하우스 보급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27일(화)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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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9일 분리배출 취약지역의 배출환경 개선을 위한 재활용동네마당(클린하우스)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보고회는 환경부 주관으로 2015년 재활용 동네마당(클린하우스) 설치 시범지역인 성주군을 비롯해 서울시 영등포구, 강원도 5개 시군(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평창군) 담당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에서는 2015년 사업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을 논의한 후 설치 현장을 방문, 우수사례를 발굴해 타 지자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전국 최초 환경부 시범 재활용 동네마당(클린하우스) 설치지역으로 2017년까지 230개소에 40억을 투자해 농촌 맞춤형 클린 하우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올해 59개소, 총사업비 10억400만원(국비 5억100만원)을 지원받아 설치 중에 있으며, 클린성주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 개발 등 독특한 사업성공 전략으로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의 발길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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